누구나 쉽게 출판할 수 있는 전자책

최근 3년간 전자책 붐이 일고 있습니다. 종이책 보다 출판하기 쉽다보니 블로그 글쓰기로 필력을 올린 분들은 전자책을 출판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전자책은 크몽, 탈잉, 클래스101, 텀블벅, 와디즈, 패스트캠퍼스를 통해 전자책을 출판하고 판매할 수 있으며 개인 웹사이트를 통해서 판매해도 됩니다.

<목차>

플랫폼을 통해 전자책 판매 VS 개인 웹사이트 직접 판매
전자책을 출판한다고 무조건 판매되지 않는다.
전자책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독창적인 주제를 선정해야 한다.
전자책 판매 플랫폼

플랫폼을 통해 판매 vs 개인 웹사이트 직접 판매

직접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할 수 있는 전자책을 왜 굳이 크몽, 탈잉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판매할까요? 크몽을 선두로 전자책 서비스를 운영하는 플랫폼은 많은 광고비를 투자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으며 플랫폼에 유입된 이용자들로 하여금 수요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직접 광고하여 블랜딩하고 전자책을 판매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이라면 굳이 플랫폼을 이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전자책은 주로 문서 작성 S/W로 작성 후 pdf 로 업로드하며 ppt로 작성해도 무관합니다. 단, 세로 레이아웃으로 작성된 전자책이 더 많은 편이며 전자책 검수 시 가로 레이아웃으로 작성 시 페이지 작성 기준이 조금 더 까다롭습니다.

크몽의 경우 세로 레이아웃으로 전자책 출판 시 20페이지 이상을 작성하면 되며 페이지의 이미지가 많은 경우 30페이지 이상 작성해야 검수 후 등록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마다 전자책 승인 기준이 다르니 해당 사이트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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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을 출판한다고 판매 되지는 않습니다. 간혹 전자책 발행하자마자 한달 매출이 수천만원씩 나온다는 식으로 광고하는 블로거나 유튜버들이 있으나 처음부터 수천만원씩 수익을 얻기 힘들며 어느정도 인지도를 형성하고 구매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작가의 전자책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전자책 초기 시장에 잘 뛰어들어 경쟁이 치열하지 않을 때 전자책을 판매하는 것이 쉬웠으나 현재 매일 같이 전자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전자책 활성화 초기에 자리를 잡은 작가들이 본인의 전자책 판매 부수를 올리기 위해 좋은 면만 보여주는 광고에 현혹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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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독창적인 주제를 선정해야 한다.

매일 유사한 주제의 전자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독착정이며 전문성을 갖춘 주제의 전자책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며 리뷰 데이터가 없는 전자책의 경우 전자책 제목, 소개 내용, 미리보기 글 등을 통해 시선을 잡을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 각각의 분야 별 전자책이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으며 유사한 카테고리에 먼저 진출한 작가가 선점하고 있는 경우 진입장벽이 높은 카테고리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카테고리를 선정하여 전자책을 출시하는 것이 좋으며 동일한 카테고리의 전자책을 출시할 경우 기존 저자의 전자책과 다르다고 판단할 수 있도록 전문성과 차별화된 부분을 강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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