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 성장율이나 업종별 평균 임금이 메스컴을 통해 보도되곤 gksek다.
중소기업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 입장에서 체감하는 부분은 IT 시장의 인건비 규모도 불과 5년전과 비교했을 때
많이 달라졌다.
경제 성장율에 비해 IT 분야 전문직 종사자의 인건비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7년 전만 하더라도 일본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개발자의 연봉 대우가 한국의 개발자 연봉과 차이가 났었으나 현재는 일본 內 근무하는 개발자와 연봉 차이가 크지 않다.

2018년도 기준 일본의 GDP 순위는 3위, 한국의 순위는 10위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은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을 말한다.
< 2018년도 GDP 순위 / 통계청 >
1위 미국 : 20조 4,940억 9,984만 5,390.2
2위 중국 : 13조 6,081억 5,186만 4,637.8
3위 일본 : 4조 9,709억 1,555만 6,638.9
4위 독일 : 3조 9,967억 5,929만 1,057.8
5위 영국 : 2조 8,252억 794만 7,502.9
6위 프랑스 : 2조 7,775억 3,523만 9,278
7위 인도 : 2조 7,263억 2,261만 6,821.3
8위 이탈리아 : 2조 739억 198만 8,878.2
9위 브라질 : 1조 8,686억 2,608만 7,908.5
10위 한국 : 1조 7,208억 9천만
IT 분야의 개인별 소득은 3년 이내 일본을 앞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IT 분야에서 15년 이상 근무하며 시장의 전망을 지켜본 입장에서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본다.
현재 개발자의 프리랜서 단가는 불과 3~4년전과 비교하더라도 월 100만원 정도가 올랐다.
향후 3년간 이같은 추세로 개발자 단가가 오른다고 가정할 경우 일본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개발자 단가와 동일한 수준이 되게 된다.
현재 GDP 순위가 10위로 집계되는데 향후 개발자 단가가 오르는 만큼 경제 성장율도 함께 올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