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CB 기술신용평가 등급 분류
T-1 기술력 신용 평가 수준이 상위 5%에 해당함
T-2 기술력 신용 평가 수준이 상위 10%에 해당함
T-3 기술력 신용 평가 수준이 상위 20%에 해당함
T-4 기술력 신용 평가 수준이 상위 35%에 해당함
T-5 기술력 신용 평가 수준이 상위 50%에 해당함
T-6 기술력 신용 평가 수준이 상위 65%에 해당함
T-7 기술력 신용 평가 수준이 상위 80%에 해당함
T-8 기술력 신용 평가 수준이 상위 90%에 해당함
T-9 기술력 신용 평가 수준이 하위 10%에 해당함
T-10 기술력 신용 평가 수준이 하위 5%에 해당함
TCB 등급은 T1~T5 등급을 받아야 자금 진행이 가능한 범위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T6 이하가 나온다면 TCB 기술신용으로는 자금을 받기 어렵다고 하네요.
나이스DXX 와 같은 신용평가기업들로부터 홍보 메시지를 받았다면 위의 기술신용평가 기준을 참고하면 됩니다.
T6이 나와도 마치 좋은 신용평가를 받은 것처럼 기술기업인증서나 인증패, 인증현판을 발급하라는 홍보 메시지나 이메일을 받으신다면 T6이하가 좋은 평가가 아니니 너무 좋아하지 않아도 됩니다.
| 기술평가 등급 관리가 필요한 이유
기술 평가 등급은 지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업 운영 자금을 확보하려면 금융권을 활용하게 되는데 금융권에서는 대출 심사 시 기술평가 등급을 함께 검토하게 되며
기술평가등급에 따라 대출 이율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기술평가등급이 좋은 경우 조금 더 유리한 조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반대로 기술평가등급이 좋지 않은 경우 대출 이자가 높게 책정되거나 대출이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공공 입찰이나 대기업 거래 시 협력사 등록 등 각종 입찰 또는 거래 관계에서 기술평가 등급을 활용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 또는 대기업과의 거래가 필요 없는 업종의 경우가 아니라면 기술평가등급을 관리할 필요가 없으나 대부분사업 확장 시점이거나 적자가 발생하는 시점에서 금융 기관을 이용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기술평가 등급이 당장 중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사업체를 운영하며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여 기술평가 등급을 관리하면 좋을 듯 합니다.
